“윗집 파티하시나”…층간소음 호소한 여배우
김민지 기자
입력 2023 02 27 14:24
수정 2023 02 27 14:24
김빈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들 정리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윗집 참 시끄럽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파티하시나. 하나 둘 셋 박수까지 들리네”라며 당시 시간이 오후 11시 50분임을 알렸다.
앞서 김빈우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 내부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이사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주방에 창문이 달려있는 점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사의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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