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로 지져줄까”…황보, 학폭 의심 받자 정색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그룹 샤크라 출신 방송인 황보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캡처
그룹 샤크라 출신 방송인 황보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캡처
그룹 샤크라 출신 방송인 황보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황보는 최근 공개된 웹 예능 ‘일어나’에 출연해 학교폭력 등 폭력 사건에 휘말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황보는 이날 드라마 ‘더 글로리’를 봤냐는 MC 윤성호의 질문에 “봤다. 어디 고데기로 지져줄까”라며 장난을 쳤다.

윤성호가 “학교 다닐 때 지진 적 있냐. 애들 때린 적 있냐”고 묻자, 황보는 “아니다. 이미지만 그렇다. 학교폭력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여성용품을 빌리게 되는 날이 있지 않냐. 그럼 다음날 갚았다”며 “최근 오빠(윤성호)를 몇 번 때렸을 뿐”이라고 말했다.

황보는 샤크라로 데뷔하게 된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파스타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상민 친구분이 가게로 오셔서 가수할 생각이 있냐며 이상민을 소개해줬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합격을 기다리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난 내가 되게 예쁜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냥 인도 여자가 필요했던 것 같다. 난 그때 콘셉트를 몰랐다”고 털어놨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왼쪽 가슴은 남편 것, 오른쪽 가슴은 세상의 것”…독특한 인사법 가진 中소수민족

    thumbnail - “왼쪽 가슴은 남편 것, 오른쪽 가슴은 세상의 것”…독특한 인사법 가진 中소수민족
  2. 문가비 “1월이 마지막…정우성에 결혼도 뭣도 요구한 적 없다”

    thumbnail - 문가비 “1월이 마지막…정우성에 결혼도 뭣도 요구한 적 없다”
  3. “중년에 정기적으로 ‘이것’ 한다면…노년기 치매 발병 위험 ‘뚝’”

    thumbnail - “중년에 정기적으로 ‘이것’ 한다면…노년기 치매 발병 위험 ‘뚝’”
  4. “중국인 무리, 서울서 한국인 맥주병 폭행”…실내흡연 못하게 했다고

    thumbnail - “중국인 무리, 서울서 한국인 맥주병 폭행”…실내흡연 못하게 했다고
  5. “조국, 바깥소식에 많이 답답해해…구치소 생활엔 잘 적응” 옥중 편지 공개

    thumbnail - “조국, 바깥소식에 많이 답답해해…구치소 생활엔 잘 적응” 옥중 편지 공개
  6. “오겜2, 완전 실망스러워” 혹평 보란듯이…공개 하루 만에 ‘대박’

    thumbnail - “오겜2, 완전 실망스러워” 혹평 보란듯이…공개 하루 만에 ‘대박’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