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연락 끊겼다던 손녀와 재회
입력 2023 03 15 07:24
수정 2023 03 15 14:11
14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대학원생 손녀로부터 내의를 선물받았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우리 손녀가 대학원을 다니는데, 알바해서 첫 월급을 탔다고 내복을 사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A+을 받았다”며 “할머니를 닮은 것 같지는 않다”고 손녀 자랑에 열을 올렸다.
한편 박원숙은 사고로 외동 아들이 사망한 후, 하나 뿐인 손녀와 연락이 끊겼다며 안타까워한 바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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