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20대 딸’ 공개한 여배우…“지지할 것”
김민지 기자
입력 2023 04 05 00:04
수정 2023 04 05 00:04
지난달 31일 제이미 리 커티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기념하며 트랜스젠더인 딸 루비 게스트(27)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제이미 리 커티스는 “사랑은 사랑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평가하지 않는다”라면서 “어머니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과 몸, 생각을 갖고 진정한 자아로 세상에 나아가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고 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