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원 집’ 놔두고 친구집 얹혀 산 사연
입력 2023 04 23 17:35
수정 2023 04 23 17:35
21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의 여섯 번째 손님으로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오은영 박사는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좀 추웠는데, 집 괜찮았어?”라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박나래는 “아니요”라며 겨울 한파로 겪은 고충을 이야기했다.
그는 “수도가 싹 얼고 변기 물도 (얼어서) 안 내려가고”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았다.
해당 주택은 토지 면적 551㎡, 건물 면적 319.34㎡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해당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있는 고급 주거촌에 있으며 내부에는 방 5개와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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