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故 종현 애도한 아이유 “아직 많이 슬프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1 10 20:25
수정 2018 01 10 20:53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가수 아이유가 대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전시장에서는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성경이 MC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이유는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밤 편지’가 지난해 3월에 나왔다. 사계절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가사를 쓰는 내내 제게 온 행운 같았다. 이렇게 좋은 곡을 주신 두 분 작곡가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어 “또 아직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지 못해 슬프다”라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사진=JTBC 2018 골든디스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아이유는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밤 편지’가 지난해 3월에 나왔다. 사계절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가사를 쓰는 내내 제게 온 행운 같았다. 이렇게 좋은 곡을 주신 두 분 작곡가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어 “또 아직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지 못해 슬프다”라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사진=JTBC 2018 골든디스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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