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창고에 갇혀도 ‘로맨스 폭발’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이 어두운 창고 안에 함께 갇혀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11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측은 춥고 어두운 창고에 갇힌 유승호와 채수빈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는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 꼭 붙어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가는 사람 없어 어두운 창고 안에 갇히게 된 유승호와 채수빈은 휴대폰 불빛에 의지한 채 창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닥치게 된 두 사람은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유승호와 채수빈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꼭 붙어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고 있는 모습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운명적인 밤을 보내고 있는 두 남녀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밀폐된 창고 안에 함께 갇히게 된 유승호와 채수빈이 그 안에서 과연 어떤 말들을 주고 받게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역대급 로맨스 장면이 연출될 것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부모님과 사이가…” 솔직 고백

    thumbnail -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부모님과 사이가…” 솔직 고백
  2. 이다해♥세븐 “2세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눈물 펑펑

    thumbnail - 이다해♥세븐 “2세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눈물 펑펑
  3. “개XX들이”…故이주일, 임종 전 버럭했다는 사연

    thumbnail - “개XX들이”…故이주일, 임종 전 버럭했다는 사연
  4. “가난한 나라 됐다”더니…성매매에 ‘어둠의 알바’까지 나서는 日젊은이들

    thumbnail - “가난한 나라 됐다”더니…성매매에 ‘어둠의 알바’까지 나서는 日젊은이들
  5. 운전석에서 신발 갈아 신고 있었는데…식당 돌진한 벤츠 전기차

    thumbnail - 운전석에서 신발 갈아 신고 있었는데…식당 돌진한 벤츠 전기차
  6. “성별까지 왔다갔다”…‘재벌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thumbnail - “성별까지 왔다갔다”…‘재벌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