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김정훈 집 공개 “내가 봐도 더러워”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1 14 13:50
수정 2018 01 14 13:50
‘살짝 미쳐도 좋아’ 김정훈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뇌섹남’ 이미지가 있는 김정훈은 그와는 반대로 어수선한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형으로 가득 찬 거실은 물론 옷으로 뒤덮인 부엌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옷방에는 검은색 옷과 흰색 옷으로만 가득 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 한켠에는 약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자신의 집을 모니터를 통해 본 김정훈은 “(집이) 너무 더럽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평소 ‘뇌섹남’ 이미지가 있는 김정훈은 그와는 반대로 어수선한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형으로 가득 찬 거실은 물론 옷으로 뒤덮인 부엌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옷방에는 검은색 옷과 흰색 옷으로만 가득 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 한켠에는 약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자신의 집을 모니터를 통해 본 김정훈은 “(집이) 너무 더럽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