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애연 “정말 행복했다” 종영 소감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2 03 21:44
수정 2018 02 03 22:58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애연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일 정애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종방연에 참석한 사진과 종영소감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애연은 연정훈, 권오중, 현쥬니 등 출연진들과 함께 종영을 기념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 드라마 작가 ‘윤지영’으로 분한 정애연은 역할에 몰입해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애연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어느덧 종영이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극 중간에 갑자기 등장하게 된 저 윤작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신 감독님, 작가님, 동료 연기자 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라며 출연진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또한 정애연은 “이전에 제가 했던 역할이랑은 다른 시원 털털 푼수 매력이 있는 윤작가를 연기하면서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되었고 연기에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작품 함께하게 돼서 정말 행복했어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돌아올게요. 안녕”이라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최종회는 3일 방송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사진 속 정애연은 연정훈, 권오중, 현쥬니 등 출연진들과 함께 종영을 기념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 드라마 작가 ‘윤지영’으로 분한 정애연은 역할에 몰입해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애연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어느덧 종영이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극 중간에 갑자기 등장하게 된 저 윤작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신 감독님, 작가님, 동료 연기자 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라며 출연진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또한 정애연은 “이전에 제가 했던 역할이랑은 다른 시원 털털 푼수 매력이 있는 윤작가를 연기하면서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되었고 연기에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작품 함께하게 돼서 정말 행복했어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돌아올게요. 안녕”이라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최종회는 3일 방송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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