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배정남 “형님들 위해 삼계탕 준비해 왔다” 남다른 준비성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2 13 19:30
수정 2018 02 13 19:30
모델 배정남이 ‘뭉쳐야 뜬다’에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JTBC ‘뭉쳐야 뜬다’ 측은 “내가 걷는 길이 런웨이…★ 배정남, 한파에도 멋짐 풀장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정남이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캐나다 로키산맥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배정남은 올블랙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패션을 본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은 무슨 옷을 입었는지 패션 검문에 나섰다.
정형돈이 “추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데 추위를 잘 견디냐”고 묻자, 배정남은 “추위에 진짜 약하다. 그래서 내복을 많이 챙겼다. 핏이 안 살아도 방한 위주로 많이 준비했다”고 답했다.
음식과 관련된 질문에 배정남은 “음식은 다 잘 먹는 편인데 형님들을 위해 좀 준비했다. 김용만 형님이 체력이 많이 약하시다고 들어서 삼계탕도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합류가 어떤 재미를 가져올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영상에는 배정남이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캐나다 로키산맥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배정남은 올블랙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패션을 본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은 무슨 옷을 입었는지 패션 검문에 나섰다.
정형돈이 “추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데 추위를 잘 견디냐”고 묻자, 배정남은 “추위에 진짜 약하다. 그래서 내복을 많이 챙겼다. 핏이 안 살아도 방한 위주로 많이 준비했다”고 답했다.
음식과 관련된 질문에 배정남은 “음식은 다 잘 먹는 편인데 형님들을 위해 좀 준비했다. 김용만 형님이 체력이 많이 약하시다고 들어서 삼계탕도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합류가 어떤 재미를 가져올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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