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결혼, 기습 발표 “다음주에 품절남..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3 16 11:09
수정 2018 03 16 11:09
국악인 남상일이 결혼을 발표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결혼이 필수인가, 선택인가’를 주제로 패널들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남상일은 “결혼은 필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상일은 “실은 제가 다음 주에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남상일은 예비신부에 대해 “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이라며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는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난지 2년 됐다. 은행을 다녀서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남상일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남상일은 “결혼은 필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상일은 “실은 제가 다음 주에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남상일은 예비신부에 대해 “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이라며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는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난지 2년 됐다. 은행을 다녀서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남상일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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