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안면마비 고백 “팬 사인회서 얼굴 경련” 윙크의 슬픈 이유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5 17 15:48
수정 2018 05 17 15:48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라디오스타’에서 안면마비 증상을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심 봤다! 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배우 고두심, 이계인과 가수 브라이언,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팬 서비스 도중 마비 증상이 온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팬 사인회 할 때 항상 웃고 있어야 한다. 그러다보니 얼굴에 경련이 오는걸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근육이 떨리니까 웃는게 어색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개구기를 껴보는 것 어떻겠느냐”고 황당한 제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차은우는 “윙크를 하면 경련이 풀린다”며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차은우는 팬 서비스 도중 마비 증상이 온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팬 사인회 할 때 항상 웃고 있어야 한다. 그러다보니 얼굴에 경련이 오는걸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근육이 떨리니까 웃는게 어색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개구기를 껴보는 것 어떻겠느냐”고 황당한 제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차은우는 “윙크를 하면 경련이 풀린다”며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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