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바레인전 시청률 11.3%
신성은 기자
입력 2018 08 16 09:25
수정 2018 08 16 09:25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한국-바레인전 시청률은 전국 11.3%, 수도권 11.2%로 나타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에 6-0으로 대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은 6.8%-8.6%,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1.7%-3.3%, tvN ‘아는 와이프’는 6.6%(유료가구)를 기록했다.
MBC TV 수목극 ‘시간’은 축구 중계로 결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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