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NCT 루카스 “SM 오디션 본 이유는...”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8 18 20:34
수정 2018 08 18 20:34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해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을 꾸민다. 네 사람은 어린 나이에 홀로 한국에 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루카스는 “인생 경험을 하려고 SM 오디션을 보게 됐다”라며 한국으로 오게 된 솔직한 계기를 전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당시 오디션 합격을 거머쥐게 한 3가지 모델포즈를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루카스의 포즈와 쇼맨십에 형님들의 박수 갈채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뱀뱀은 “가수 비의 콘서트를 다녀온 후 춤에 빠졌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우기는 “롤모델 현아 때문에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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