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이영애, 동영상 크리에이터 변신 “쌍둥이 일상 공개”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9 12 17:44
수정 2018 09 12 17:59
배우 이영애가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가로채널’에 특별 출연한다.
SBS ‘가로채널’은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 자신만의 채널을 열어 구독자 수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가 화제가 되는 요즘, ‘가로채널’에 합류한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특별한 콘텐츠로 만들어 크리에이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배우가 아닌 쌍둥이 엄마로서 이영애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어떤 콘텐츠로 탄생시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영애는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로채널’은 국민 MC 강호동과 양세형이 출연을 확정하고 크리에이터로 변신을 예고해 세 명의 톱스타들이 각자 어떤 내용의 채널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월 추석 연휴 중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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