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혁·연우·준, 체육돌 면모 자랑 ‘닭 사냥 특급 작전’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12 14 17:22
수정 2018 12 14 17:22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막내 3인방의 닭 사냥을 위한 특급 연합 작전이 공개된다.
막내 라인에서 ‘리더’로 불리는 투비 민혁은 ‘아육대’에서 모든 종목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높이뛰기 신기록까지 보유한 자타공인 아이돌 체육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모모랜드 연우는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학창시절을 충북 음성에서 보내며 육상대회 수상경력까지 갖춘 숨겨진 운동돌이다.
유키스 준 또한 정글 입성 전부터 완벽 시뮬레이션을 완료하며 생존 내내 막내답지 않은 야생인에 가까운 생존력을 보여줘 기대를 더한다.
최강 전력을 갖춘 막내 3인방이 정글에서 나선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의 결말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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