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홍윤화♥김민기, 한강뷰 신혼집 최초 공개 ‘엄지 척’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12 18 16:25
수정 2018 12 18 16:25
얼마 전 결혼한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강뷰를 둔 멋진 집에서 아침부터 밥을 먹기 위해 요리를 한다. 아침밥은 다름아닌 라면. 한강에나 있을 법한 라면 끓이는 기계가 집에 있어 손쉽게 라면을 끓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라면을 그냥 끓이는 것이 아니라 라면에 전복과 대패 삼겹살 등을 토핑으로 넣어 단가가 매우 비싼 요리로 탄생시킨다.
이어, 마루에 있는 정체 모를 수상한 테이블을 보니 다름 아닌 고깃집에만 있는 ‘불판 식탁’이었다. 홍윤화는 신혼집에 오기 전부터 미리 사놨던 아이템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특이한 점은 이들의 신혼방에는 침대가 없다는 점이었다. 침대가 없는 이유는 둘이 눕기에 알맞은 침대사이즈가 국내에 없어서 한참 발품을 팔고있다는 것이었다. 이외에도 이들 신혼집의 특이한 점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아침식사가 끝난 후, 홍윤화와 김민기는 절친 홍현희를 만나 외식을 한다. 홍현희는 사랑 방해꾼 모드로 강력한 에피소드를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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