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기실래요?” 골목식당 사장님 반응에 조보아-백종원 ‘경악’
이보희 기자
입력 2019 01 02 14:03
수정 2019 01 02 16:09
‘백종원의 골목식당’ 3MC가 청파동 피자집 사장님의 손님 대응에 경악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서는 사장님들을 한 단계 성장시켜줄 과제 수행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 당시, 10명의 숙대생 시식단이 피자집을 찾았다. 하지만 시식단을 맞이한 피자집의 현장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터무니없는 음식 조리 시간과 서비스에 시식단은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급기야 사장님은 음식에 컴플레인을 걸어온 시식단에게 “그냥 남기실래요?”라고 말해 3MC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들었다.
모두를 경악시킨 피자집 시식회 현장과 조보아의 꽈배기 만들기 활약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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