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신예은 “지금까지 찍은 광고 개수는...” 남다른 인기
임효진 기자
입력 2019 01 22 16:31
수정 2019 01 22 16:31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역대급 조회수를 달성하며 핫하게 떠오르는 신인배우 신예은. 요즘 애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예은은 그 인기를 증명하듯 지금까지 찍은 광고의 개수를 ‘한밤’에서 깜짝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틴’에서 무뚝뚝하지만 정이 많은 츤데레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신예은. 도도할 것만 같았던 그녀는 ‘한밤’에서 놀라운 춤사위와 함께 반전 매력을 마구 뽐냈다. 또한, 신예은은 ‘에이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이자 한밤의 큐레이터로 활약 중인 에이프릴 나은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밤’은 요즘 가장 핫하다는 래퍼 김하온을 만났다. 김하온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홍대 거리가 마비됐다. 그의 랩을 모조리 외워 팬심을 뽐내는 팬들을 보며 수줍으면서도 뿌듯한 표정을 짓던 김하온은 팬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김하온은 본인이 요즘 10대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로 뽑힌 이유로 ‘잘해서’, ‘특이해서’, ‘어려서’라고 대답하는 남다른 패기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스웩 넘치는 지갑을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도 어필할 예정이다.
‘요즘 애들’로부터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 래퍼 김하온이 자퇴에 대해 털어놓은 진솔한 이야기, 요즘 친구들을 위해 발표한 노래 ‘꽃’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22일 오후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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