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악플 때문에 힘들다고 전화”...‘나혼자산다’ 기안84가 전한 근황
임효진 기자
입력 2019 02 16 10:10
수정 2019 02 16 10:10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이시언의 부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악플 때문인가 했는데 좋은 일이 생겼더라. 데뷔 10년 만에 영화 주연이 됐다”며 “스케줄 상 이시언이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사실 이시언 형이 욕먹은 다음 날 전화를 했더라. 힘들다고”라고 말했다.
앞서 이시언은 최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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