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트러플 오일X짜장라면 먹방 “입에서 철썩철썩”
이보희 기자
입력 2019 02 23 10:13
수정 2019 02 23 17:37
‘나 혼자 산다’ 화사가 ‘트러플 오일’ 짜장 라면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화사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집순이’ 힐링 휴가를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그 첫 번째 힐링은 짜장라면 먹방. 화사는 물을 버리지 않고 스프를 넣고 졸인 뒤 올리브 오일 대신 트러플 오일을 넣었다.
화사는 “트러플 오일 짜장 라면이다. 품격이 다르다. 느끼한 것도 좋아하고 향미를 진하게 느끼고 싶어 과하게 넣는 편”이라면서 “면이 입에 철썩철썩 붙는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한참 끓인 짜장라면 위에 달걀 노른자를 올렸다. 이후 화사의 맛있게 싹싹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앞서 화사는 곱창, 김부각, 박대 등 다양한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엔 트러플 오일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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