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구독자 3만 돌파 ‘유튜버 변신 이유는?’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주현미 가정사
주현미 가정사
트로트가수 주현미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주현미는 최근 ‘주현미TV’ 채널을 열고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주현미는 “이 채널을 통해 한국 사람이 사랑하는 노래를 들려 드리고 아울러 우리 전통 가요를 지키는 우리 노래를 보전하고 싶다”며 “우리 옛 노래가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이 아쉽다. 주옥같은 노래들을 주현미의 목소리로 원곡에 가깝게 불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이 채널을 통해 ‘개나리처녀’ ‘꽃마차’ 등을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주현미는 지난달 13일 방송된 SBS TV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주현미TV’ 채널을 통해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부른다”면서 “처음 유튜브TV를 시작할 때 제 노래 생각은 안 했다. 선배님들의 노래, 20년대부터 30년대까지 쭉 불러보자는 생각을 했다. 10년 계획하고 시작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thumbnail -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2.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thumbnail -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3.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해 후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 ‘충격’

    thumbnail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해 후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 ‘충격’
  4. “오빠가 책임질게” 김준호♥김지민, 진짜 입맞추더니

    thumbnail - “오빠가 책임질게” 김준호♥김지민, 진짜 입맞추더니
  5. 한국생활 연장 “신나요!”…한화 외국인 투수 아내, 재계약뒤 남긴 말

    thumbnail - 한국생활 연장 “신나요!”…한화 외국인 투수 아내, 재계약뒤 남긴 말
  6. “살빼는 약 믿었다 실망” 그대로인 몸무게…효과 없을 수도 있다는데

    thumbnail - “살빼는 약 믿었다 실망” 그대로인 몸무게…효과 없을 수도 있다는데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