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김충재 뮤즈 됐다..흉상84 모습 공개
임효진 기자
입력 2019 08 30 16:05
수정 2019 08 30 16:05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30일 방송되는 기안84와 김충재의 에피소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충재가 흉상을 만들기 위해 기안84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김충재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라”라고 말한 뒤, 기안84의 얼굴에 칠을 하기 시작했다.
앞이 보이지 않게 된 기안84는 화장실이 급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벨트를 잡고 콧노래를 불렀다. 기안84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기안ㅋㅋㅋㅋㅋ 숨쉬기 화장실 가기 최대 난관”, “와 예고보고 미친듯이 웃은 거 오랜만”, “기안은 진짜 예측불가능이라 재밌음ㅋ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3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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