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남편 류수영 밥 거의 다 해줘” 결혼 생활 언급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10 24 10:49
수정 2019 10 24 10:49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박하선, 소이현이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우리가 띵동 해서 들어가 보면 남편들도 요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고 전혀 부엌에 안 가는 사람도 있고 정말 각양각색이다. 두 남편은 요리를 좀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남편이 요리를 좋아하고, 하게 만들었다. 주말에는 두 끼 정도 해주고 아이 밥을 거의 다 해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이현은 “진짜 잘한다. 거의 셰프급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이현 박하선은 나란히 ‘한끼줍쇼’에서 한 끼를 성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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