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현우 결별, 소속사 측 “최근 결별..선후배로 남기로” [공식]
임효진 기자
입력 2019 11 27 13:24
수정 2019 11 27 13:24
27일 표예진 소속사 측은 “표예진이 현우와 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공개 열애 1년 반만에 결별했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 2015년 MBC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KBS2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VIP’ 등에 출연했다.
현우는 2009년 노민우 이장우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24/7로 가수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업, ‘파스타’ ‘뿌리깊은 나무’ ‘송곳’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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