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 연우, 하영이와 다투고 울었다”
강민혜 기자
입력 2022 09 03 14:20
수정 2022 09 03 14:20
오는 4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에서는 11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은 중국 아빠 쟈오리징과, 딸 하늘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쟈오리징은 “하늘이도 아직 아기인데, 동생이 생겨 서운하진 않을지 속마음이 궁금하다”고 말한다.
이에 장윤정 들 MC들은 “동생의 등장은 첫째 입장에서 배신감을 느낄 만하다”며 “동생이 생긴 첫째의 마음을 서운하지 않게 돌봐 줄 방법”에 대해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장윤정은 순둥이 9세 아들 연우가 5세 딸 하영이와 다투고 엉엉 울었던 일화를 들려준다.
7세 신우, 5세 이준이의 엄마 김나영은 아이들의 마음을 모를 때 첫째 아들 신우에게 육아상담을 한다며 신우와 이준이가 ‘의좋은 형제’로 지내는 육아 꿀팁을 공개한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한다.
온라인뉴스부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