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MC로 만난다…‘티처스’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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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전현무와 한혜진, 장영란이 MC로 뭉친다.

5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티처스)는 전현무, 장영란, 한혜진의 MC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에게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티처스’를 이끌어 갈 MC로는 방송인 전현무, 장영란, 그리고 배우 한혜진이 확정됐다.

전현무는 사교육을 제대로 겪은 ‘시험 강자’로 성적이 고민인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또 ‘현직 목동맘’ 장영란과 초등학생 딸을 둔 한혜진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으며 많은 학부형들의 가려운 부분을 함께 긁어줄 전망이다.

입시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1타’ 강사 정승제와 조정식이 합류한다. 정승제는 대한민국 대표 수학 영역 대표 강사로, 누적 수강생 910만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많은 학생들이 절망감을 겪고 있는 수학 영역에 대해 유쾌·통쾌·명쾌한 ‘수학의 신’ 정승제가 어떤 해결책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영어 영역에 입성한 지 1년 만에 1타 강사로 자리매김한 ‘영어 전국 1타’ 조정식은 날카로운 분석과 냉정한 ‘팩폭’으로 유명하다. 그가 또 어떤 촌철살인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남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전현무, 장영란, 한혜진은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했고, 정승제는 분필을 잡고 열강하는 듯한 역동적인 표정을 뽐냈다.

‘티처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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