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송지효, 결국…올해 ‘결실’ 예고
입력 2024 01 29 11:49
수정 2024 01 29 17:57
28일 SBS ‘런닝맨’에 등장한 역술가는 김종국의 관상을 보면서 “본인에게 땔감이 돼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송지효”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에는 김종국과 송지효 간 ‘합의 강도’도 세다”고 했다.
두 사람은 하이 터치를 했지만 송지효는 ‘땔감’이라는 표현에 다소 당황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렇지만 내가 태워주는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런닝맨’ 멤버들은 “활활 타오르겠다. 임팩트가 세다”라고 격하게 반응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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