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피규어 다 팔면 2억원” 폭로에 진땀
입력 2024 02 29 11:03
수정 2024 02 29 11:03
29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강남은 일본인 아내 사야를 위해 일본어 공부 중인 심형탁을 만나러 그의 집을 방문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은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했다.
심형탁의 집에서 강남은 심형탁이 모은 다양한 피규어를 부러워했다. 특히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등장하는 자동차 피규어를 탐내기도 했다.
강남은 이어 심형탁의 아내 사야에게 “방에 있는 것(피규어) 전부 다 팔면 2억원 정도 가치”라고 과장해서 말했다.
심형탁은 1억원 정도라고 해명했지만, 강남은 “다 팔고 사야에게 큰 선물 하나 사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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