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변호사’ 서동주 “경매로 싸게 샀는데…” 폐가 낙찰
입력 2024 07 31 08:18
수정 2024 07 31 08:18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서동주는 이날 경매로 구한 집을 공개했는데, 잔해만 남은 폐가의 모습이었다. 그는 “한국에 와서 3년간 월세로 살았다. 열심히 돈을 모아서 새로운 터전을 구매했다”며 “조금이라도 시세보다 싸게 사고 싶어서 법원 가서 경매에 모의로도 참여해보다가 이 집을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경매는 사실 내부를 잘 못 들여다본다. ‘터가 넓으니까 (괜찮다)’ 이런 마음이었는데”라며 “싸게는 샀다”고 털어놨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