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꿈틀대는 ‘초대형 애벌레’ 입에 넣더니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SBS ‘정글밥’
SBS ‘정글밥’


방송인 유이가 초대형 애벌레를 먹고 극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이승윤, 류수영, 서인국, 유이가 초대형 애벌레를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 별식으로 초대형 애벌레가 등장했다. 이승윤은 망설이다가 가장 먼저 애벌레를 먹고 “생각보다 달다. 맛있다”고 평했다.

류수영은 기다렸던 애벌레 시식에 “내가 이걸 해보다니”라며 감격했고, 서인국은 온몸에 전기가 오른 듯 떨면서 애벌레를 먹었다.

처음에는 모두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맛을 보고 나서는 호평했다.

유이는 마지막까지 “나 멍게, 번데기 이런 것도 못 먹는다”며 망설였고, 이승윤은 “겉에는 질기니까 안을 쪽 빨아먹어라. 진짜 맛있다”며 보다 쉽게 먹는 법을 추천했다.

유이는 잔뜩 긴장한 채로 애벌레를 먹고는 “맛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코코넛, 밀크 푸딩을 먹는 느낌이었다. 이런 내가 싫은데 맛있었다”며 “잣 같다. 잣 맛이 나요”고 덧붙였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강남역서 쓰러진 여성, 유명 여배우였다…“역무원이 얼굴 가려줘”

    thumbnail - 강남역서 쓰러진 여성, 유명 여배우였다…“역무원이 얼굴 가려줘”
  2. 늦둥이 낳은 ‘79세’ 김용건 “첫째 아들 하정우, 혼전임신”

    thumbnail - 늦둥이 낳은 ‘79세’ 김용건 “첫째 아들 하정우, 혼전임신”
  3. 100m 앞 응급실 못 간 의식불명 여대생 결국 숨져

    thumbnail - 100m 앞 응급실 못 간 의식불명 여대생 결국 숨져
  4. 추성훈, 70세母 등근육 공개…“엄마 근육은 괴물”

    thumbnail - 추성훈, 70세母 등근육 공개…“엄마 근육은 괴물”
  5. “아이와 아침밥 먹게 출근 30분 늦춰달라”…은행원들, 몇시 출근하길래

    thumbnail - “아이와 아침밥 먹게 출근 30분 늦춰달라”…은행원들, 몇시 출근하길래
  6. 전방부대 CCTV 1300대, 모조리 중국산…軍 ‘10년간’ 속았다

    thumbnail - 전방부대 CCTV 1300대, 모조리 중국산…軍 ‘10년간’ 속았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