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예고’ 지드래곤, 9년 만에 ‘2024 MAMA’ 무대 오른다
입력 2024 10 22 08:32
수정 2024 10 22 08:32
가수 지드래곤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출격한다.
22일 ‘2024 마마 어워즈’ 측은 3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수 비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여자)아이들, 플레이브가 출연을 확정했다.
지드래곤 역시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월 2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첫째 날 무대를 장식할 아티스트로 보이넥스트도어, 플레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일본에서의 둘째 날인 11월 23일에는 비비, (여자)아이들, 지드래곤이 출격한다.
시상식의 마지막 날인 11월 23일 무대를 장식할 지드래곤의 ‘마마 어워즈’ 출연은 지난 2015년 무대 이후 9년 만이다.
K팝의 트렌드를 이끌고 수많은 최초를 만들어온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이자, 아이코닉 신을 만들어온 그가 어떠한 모습으로 나설지 이목이 쏠린다.
‘2024 마마 어워즈’는 25년 역사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이어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엠넷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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