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콘서트 갔다가 땅 1000평씩 받았다는 걸그룹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활동 당시 몽골 땅 약 3305㎡(약 1000평)를 선물로 받았다고 전했다.

26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가 한류 1세대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미연은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 명당 게르 한 채를 포함해 땅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간미연은 “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한 탓에 종잇조각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너무 아쉽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간미연은 이어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인기에 대해 헬기를 타고 일정을 소화했다고도 덧붙였다.

1997년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킬러’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130년 관측 사상 처음” 다들 기다렸는데…후지산에 무슨 일이

    thumbnail - “130년 관측 사상 처음” 다들 기다렸는데…후지산에 무슨 일이
  2.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퇴근하던 경찰이 지하 주차장서 찾았다

    thumbnail -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퇴근하던 경찰이 지하 주차장서 찾았다
  3. 백종원 ‘잭팟’ 터지자 “韓고든램지, 흔치 않은 기회 제공할 것” 해외 호평

    thumbnail - 백종원 ‘잭팟’ 터지자 “韓고든램지, 흔치 않은 기회 제공할 것” 해외 호평
  4. “여자가 따라주는 술이 맛있다” 직장 잘린 男임원… “아재 개그” 주장했지만

    thumbnail - “여자가 따라주는 술이 맛있다” 직장 잘린 男임원… “아재 개그” 주장했지만
  5. 70년 묵은 산삼 발견, “심봤다!”…“효능 뛰어나” 감정가는?

    thumbnail - 70년 묵은 산삼 발견, “심봤다!”…“효능 뛰어나” 감정가는?
  6. 춤출 수 없었다…김수미 발인식 “엄마, 가지마” 통곡

    thumbnail - 춤출 수 없었다…김수미 발인식 “엄마, 가지마” 통곡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