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몇 살이길래…양준혁, 장인과 나이 차이 ‘고작 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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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대방어 양식 사업에 나선 야구선수 양준혁이 마트에서 방어 시식회를 열었다.

21일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은 마트에서 방어 시식회를 했다. 양준혁은 현재 대방어 양식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는 양준혁의 장인도 함께했다.

장인은 “사위하고 저하고는 나이 차이가 9살 차이 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이어 그는 “(사위가 카페 사업을) 준비한다고 해서 시간 날 때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

또 “저는 바닷고기에 대해 전혀 모른다”며 “그래서 회 치는 것도 여기 와서 어깨너머로 배우고 지금 현재 회를 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준혁은 “지금 장인 어른이 맡아주니 지금 걱정을 덜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55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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