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신화’ 쓴 SBS 드라마, 시즌2로 돌아오는데…하차 이유 밝힌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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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 SBS ‘굿파트너’ 방송화면
배우 남지현. SBS ‘굿파트너’ 방송화면


SBS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즌1에서 한유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남지현이 시리즈 하차 이유를 직접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굿파트너’ 시즌2에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며 “저는 일정상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나라 선배가 굳건히 지키고 있으니 걱정이 없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4년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가정이 해체되는 순간 벌어지는 선택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SBS ‘굿파트너’ 포스터
SBS ‘굿파트너’ 포스터


‘굿파트너’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5%까지 치솟는 등 2024년 SBS를 대표하는 흥행작 중 하나로 꼽힌다.

주연 배우 장나라는 이 작품으로 데뷔 23년 만에 연기대상을 거머쥐었고 남지현 역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시즌2에서 남지현의 빈자리는 배우 김혜윤이 채운다. 김혜윤이 맡을 캐릭터의 구체적인 설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새로운 이혼 전문 변호사로 등장해 차은경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박해진이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하고 장나라, 피오 등 기존 출연진도 힘을 보탠다.

배우 장나라. SBS ‘굿파트너’ 방송화면
배우 장나라. SBS ‘굿파트너’ 방송화면


시즌2 역시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인 최유나 작가가 집필을 맡아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대형 로펌에서 독립해 작은 법률사무소를 차린 차은경이 새로운 동료들과 어떤 사건들을 마주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법정 공방과 캐릭터들의 성장이 관전 포인트다.

‘굿파트너’ 시즌2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해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나라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조합이 다시 한번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최고 시청률 7.7%를 달성한 남지현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를 선택했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연수(남지현 분)가 우연히 성인용품 업체 사장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남지현은 이 작품에서 배우 김재영과 호흡을 맞춘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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