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소라, 결혼 깜짝 발표 “남편, 내 과거 받아 준 사람”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1 02 12:23
수정 2018 01 02 12:23
아오이소라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1일 아오이소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오이소라는 “결혼하고 싶었고, 아이를 갖고 싶었고, 내 가정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오이소라는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들여줬다”고 자신의 남편을 소개했다.
성인 배우로 활동했던 자신의 이력을 언급한 아오이소라는 “예전의 일을 후회하지 않지만 엄중한 문제라는 것은 안다. 만약 결혼하면 이 문제를 받아들여줘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대단하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나 아오이소라는 결혼했다. 하지만 나는 변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 나이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아오이소라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아오이소라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착용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아오이소라는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들여줬다”고 자신의 남편을 소개했다.
성인 배우로 활동했던 자신의 이력을 언급한 아오이소라는 “예전의 일을 후회하지 않지만 엄중한 문제라는 것은 안다. 만약 결혼하면 이 문제를 받아들여줘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대단하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나 아오이소라는 결혼했다. 하지만 나는 변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 나이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아오이소라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아오이소라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착용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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