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오달수 오래된 연인으로 주목..결혼 질문에 “노코멘트”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1 30 19:40
수정 2018 01 30 19:40
배우 채국희가 화제에 올랐다. 오달수가 인터뷰에서 채국희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기 때문.
오달수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에 출연과 관련 30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인 채국희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채국희와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오달수는 수줍게 웃으며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말 연극 ‘마리화나’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됐다. 이후 서로 연기 조언을 해주고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는 등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012년 영화 ‘도둑들’에 같이 캐스팅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까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데뷔 이후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스타일’ 영화 ‘도둑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오달수 김명민 콤비가 세번째 뭉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채국희와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오달수는 수줍게 웃으며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말 연극 ‘마리화나’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됐다. 이후 서로 연기 조언을 해주고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는 등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012년 영화 ‘도둑들’에 같이 캐스팅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까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데뷔 이후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스타일’ 영화 ‘도둑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오달수 김명민 콤비가 세번째 뭉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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