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스기 렌,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향년 66세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2 22 11:24
수정 2018 02 22 11:28
일본 배우 오오스기 렌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22일 일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오오스기 렌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소속 오오스기 렌이 2018년 2월 21일 오전 3시 53분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오오스기 렌의 장례식은 친족끼리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0년 데뷔한 배우 오오스기 렌은 영화 ‘소나티네’, ‘하나비’ 등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우리 영화 ‘대호’에도 출연했다.
사진=영화 ‘대호’ 스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오오스기 렌의 장례식은 친족끼리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0년 데뷔한 배우 오오스기 렌은 영화 ‘소나티네’, ‘하나비’ 등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우리 영화 ‘대호’에도 출연했다.
사진=영화 ‘대호’ 스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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