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조정웅 감독과 결혼 9년 만에 이혼 ‘양육권은?’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3 11 15:17
수정 2018 03 11 15:18
배우 안연홍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월드는 안연홍이 지난해 6월 남편인 조정웅 감독과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게 됐다. 양육권은 안연홍이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연홍은 2008년 6월 한 살 연하의 조정웅 전 프로게임단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2013년 아들을 출산했다. 2014년 방송된 JTBC 교양예능 ‘화끈한 가족’에 출연해 남편과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데뷔한 안연홍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마지막 작품은 2016년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매체는 “두 사람이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게 됐다. 양육권은 안연홍이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연홍은 2008년 6월 한 살 연하의 조정웅 전 프로게임단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2013년 아들을 출산했다. 2014년 방송된 JTBC 교양예능 ‘화끈한 가족’에 출연해 남편과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데뷔한 안연홍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마지막 작품은 2016년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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