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 22일 발인..향년 45세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5 23 20:30
수정 2018 05 23 20:30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23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故) 김민승 발인이 엄수됐다.
김민승은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향, 많은 영화와 연극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1년에는 영화 ‘평양성’에 남견(류승룡 분)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영화 ‘통증’, ‘톱스타’,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김민승은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향, 많은 영화와 연극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1년에는 영화 ‘평양성’에 남견(류승룡 분)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영화 ‘통증’, ‘톱스타’,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