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박보검과 훈훈 브로맨스 케미 “우리 마음 알지?”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5 25 09:47
수정 2018 05 25 09:47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로를 응원하며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보였다.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이 절친 박보검의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것.
24일 코카콜라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이 박보검에게 전하는 짜릿한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먼저 박보검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방탄소년단 뷔가 “보검이 형, 예전처럼 우리 자주 만나진 못해도 우리 마음 알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가가 “보검아, 우리 같이 꽃길만 걷자. 항상 응원할게”라고 밝히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가 담긴 병을 들고 다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보검과 짜릿한 ‘꽃길’ 응원을 주고 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코카콜라 SNS 영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앞서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먼저 박보검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방탄소년단 뷔가 “보검이 형, 예전처럼 우리 자주 만나진 못해도 우리 마음 알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가가 “보검아, 우리 같이 꽃길만 걷자. 항상 응원할게”라고 밝히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가 담긴 병을 들고 다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보검과 짜릿한 ‘꽃길’ 응원을 주고 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코카콜라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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