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최초 공개 ‘아빠 유전자만 쏙’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6 02 10:32
수정 2018 06 02 14:44
배우 한혜진이 딸과 함께 남편 기성용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했다.
축구대표팀 기성용은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 하프타임 도중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황금열쇠 수여식을 가졌다.
한혜진은 먼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얼마나 고생과 고민을 많이 하는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지 봐왔기 때문에 오늘이 더욱 뜻깊게 다가 온다. 월드컵에서도 대표팀 선수들과 잘해낼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딸 시온 양과 함께 그라운드로 내려와 기쁨을 함께 했다.
대중에 첫 공개된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 양은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는 1대3으로 우리 대표팀이 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한혜진은 먼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얼마나 고생과 고민을 많이 하는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지 봐왔기 때문에 오늘이 더욱 뜻깊게 다가 온다. 월드컵에서도 대표팀 선수들과 잘해낼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딸 시온 양과 함께 그라운드로 내려와 기쁨을 함께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