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부부, 둘째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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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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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41) 이보영(38)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이보영 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아직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6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해 2015년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지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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