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실신 후 직접 SNS에 올린 글 “무대 직전까진 괜찮았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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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무대서 실신해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직접 상태를 전했다.

설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설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무대 실신에 대해 설현은 “어제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괜찮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 중에 무리가 온 것 같습니다”라면서 “실내라 춥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이 걱정해준 멤버들과 공연 관계자분들과 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15일 오후 열린 행사 무대 중 헛구역질을 하는 등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부축을 받으며 퇴장했다.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지기도 해 팬들의 큰 걱정을 샀다.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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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lt;설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설현입니다.

어제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괜찮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 중에 무리가 온 것 같습니다.

실내라 춥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걱정해준 멤버들과 공연 관계자분들과

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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