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산 예정’ 김태희, “남편 주연 ‘엄복동’ VIP 시사회 불참”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02 26 17:47
수정 2019 02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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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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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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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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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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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왼쪽)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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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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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왼쪽)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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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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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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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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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결혼한 비(왼쪽)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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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결혼한 비(왼쪽)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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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산 예정’ 김태희가 남편인 정지훈(비) 주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VIP 시사회에 함께 하지 못한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26일 “홀몸이 아닌 상황이라 안정을 취하기로 했다”며 시사회 불참 소식을 알렸다.
정지훈과 김태희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이날 알려졌다. 김태희 측은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며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지훈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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