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아들, 아빠 안정환처럼 축구선수 되나?
입력 2019 06 13 10:10
수정 2019 06 13 10:11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도 눈이 부셔 안경 안 쓰면 눈이 안 떠지는데 심지어 아침 8시! 선스틱 바르자는 이와 안바르겠다는 일인 누가이기나.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에게 선크림을 발라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 아들 리안 군은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정환 이혜원 아들 훈훈하네”, “아빠 닮아 축구도 잘 하나봐”, “안정환 이혜원 아들 많이 컸다”, “이혜원도 여전히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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