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김나희 정밀검사 “상태 지켜보는 중”
임효진 기자
입력 2019 10 29 09:58
수정 2019 10 29 09:58
28일 김나희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김나희와 그의 매니저가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병원으로 가서 정밀 검사를 받고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김나희는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후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나희는 신체 부위 곳곳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올해 상반기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첫 번째 앨범 ‘큐피드 화살’로 데뷔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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