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랐다” 말 나온 송지효…김종국도 걱정한 건강 상태
입력 2024 01 08 14:14
수정 2024 01 08 14:14
7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에는 ‘2024년 첫 라이브…(feat. 송지효, 유재석, 지석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지효는 모자를 쓰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김종국은 송지효에게 “새해에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좀 해라”라고 조언하며 “너무 마르지 않았나. 지효가 살이 좀 많이 빠졌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송지효는 “제가 좀 아팠다”라고 털어놨고, 김종국은 “몸이 안 좋아서 살이 좀 빠졌는데 새해에는 근육량을 늘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아프면서 제가 잠깐 2주 정도 쉬었다. 누워만 있다 보니까 누워있는 게 제 스타일이긴 하더라”라고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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