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한 최강희, 환경미화원 됐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섰다.

지난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평소 쓰레기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환경미화원에 도전했다.

복장을 갖추고 새벽에 일을 하러 나선 최강희는 환경미화 차량을 타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업무에 동참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처음 치고는 잘 한다”고 최강희를 칭찬했다.

쓰레기 소각장까지 함께 한 최강희는 “어떻게 해서든 이걸 태워서 자원으로 회수한다고 하니까 마음의 위로가 된다”면서 “내 체질에 맞는다. 일하시는 표정들이 행복해 보여서 신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를 중단하고 각종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그는 최근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배우 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며 “작가 학원도 등록했고 편집도 배웠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했다. 그런데 다 소질이 없더라”고 밝혔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원피스에 립스틱 바른 ‘통아저씨’…70년 만에 어머니 재회한 사연

    thumbnail - 원피스에 립스틱 바른 ‘통아저씨’…70년 만에 어머니 재회한 사연
  2. “제발 이날이 공휴일 됐으면”…국민 60%가 내년 10월 10일 뽑았다, 왜

    thumbnail - “제발 이날이 공휴일 됐으면”…국민 60%가 내년 10월 10일 뽑았다, 왜
  3. 아들·딸·사위 죽인 범인?…21년 후 ‘엄마’의 충격 근황

    thumbnail - 아들·딸·사위 죽인 범인?…21년 후 ‘엄마’의 충격 근황
  4. “미친 짓이다” 셀러리 줄기가 660만원? 난리 났다는데…대체 뭐길래

    thumbnail - “미친 짓이다” 셀러리 줄기가 660만원? 난리 났다는데…대체 뭐길래
  5. 中, 8일부터 韓 관광객에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허용

    thumbnail - 中, 8일부터 韓 관광객에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허용
  6.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thumbnail -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