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파트너, 늘 김수현 오빠” 김새론 7년 전 인터뷰 재조명
권윤희 기자
입력 2024 03 24 10:49
수정 2024 03 24 16:18
김새론은 2017년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을 언급한 바 있다.
김새론은 “로코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원하는 상대 배우로 김수현을 꼽았다.
김새론은 “로코물까지는 모르겠지만 난 어릴 때부터 항상 만나보고 싶은 상대 배우로 김수현 오빠 이야기를 했었다. 한 작품에서 만나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이는 나와 띠동갑이지만 오빠가 워낙 ‘영(young)’하게 살아서”라고 답했다.
김새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과거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함께 소속돼있기도 했으나,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같은 해 11월 재계약 없이 계약이 만료됐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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